녀석과의 눈 맞춤은 쉽지 않다. 보통 소심한 성격의 강아지는 상대방의 시선을 피한다. 

눈높이를 맞추려 바닥에 바짝 엎드린다. 녀석은 '놀자!'라는 신호로 이해하고 신이 나서 '갸르릉 갸르릉' 거린다. 


공을 물고 달려온다. 공을 내 손 앞에 놓는다. 던져주길 기다린다. 

잠시 후 공은 허공을 가른다. 공중에서 멋지게 낚아채는 녀석. 

잽싸다. 



Posted by 일곱가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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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여운데요. :) 고양이도 눈 마주치는걸 싫어한다죠.

    2012.11.19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 시선피하는건 생각도못했는데

    우리애들은 소심한편은 아닌가보군요 -ㅁ-;;

    점점 더다가와서 입을 핱아버리니말이죠 후덜덜

    2012.11.22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동물도 성격따라 표정이 나오는 것 같아요~

    2012.11.23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