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강아지 초롱이와 첫 만남..
처음 만났을 때 모습입니다. 요렇게 작은 녀석이 마당에서 생활하고 큰 목줄을 하고 있는 모습에 맘이 좋지 않았습니다.




작은 목줄로 바꿔주고 간식을 챙겨주다 보니 초롱이는 그동안 몰라보게
표정이 밝아지고 웃는 얼굴로 저희를 반겨 주었습니다.




이젠 저희한테 장난도 치고 애교도 부리고 ... ㅎㅎ




하지만, 사람의 따스한 손길이 그리운지
저희가 자리를 일어설 때마다 글썽거리는 눈망울로 바라봅니다.

내일 또 보자~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온 날.아마도 초롱이는 이날 처음 목줄을 풀고 닫힌 마당을 벗어나 세상구경을 한 거 같습니다.
모든 것이 신기한 듯 초롱이의 눈이 더 빛납니다.




이날은 초롱이가 뒷다리 탈구 수술을 받는 날이었습니다.
카페의 회원분들과 많은 고마운 분들이 모아 주신 귀한 성금으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꾸벅. 




회복 중인 초롱이. 마취가 덜 풀린 상태지만 저희가 왔다고 일어나 반기려 합니다.
' 오늘은 눈인사만 하자~ '




병원 선생님께서는 초롱이가 워낙에 순하고 얌전해서
치료하기도 수월하고 무척 예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순한 아이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헤헤




여태것 모든 것을 다 인내하고 ... 이해하고 ... 기다리고 또 기다릴 수 있는 아이.
하지만 이제는 듬뿍 사랑을 받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와 추위로부터 안전한 집.
그리고 따땃한 시선으로 눈을 마주 보며 대화를 해줄 가족을 찾습니다.





초롱이는 털이 많이 빠집니다.(스피치 종 정도) .  배변은 가르쳐야 합니다.
마당에서 살아온 아이라 습관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똑똑한 녀석이라 금방 배울 수 있을 겁니다.
초롱이의 눈은 보통 아이들의 눈물량의 1/5 정도로 건조합니다. 그래서 눈물 약을 매일 넣어 주셔야 합니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눈으로 말하는 초롱이를 가족으로 맞아주실 새 가족을 찾습니다.



[ 카라 입양 게시판으로 이동하기. 클릭 !!!] 



카라 담당자 메일 : saerom1216@nate.com  전화 : 010-4336-1216
일곱가지 이론 메일 : keumkijong@yahoo.co.kr 혹은 비밀댓글을 이용해 주세요.




※ 초롱이 견주분은 입양에 동의하셨습니다.



①  이웃집 강아지 초롱이 '목줄을 바꿔 주고 싶어요'  →  [바로보기]
②  이웃집 강아지 초롱이 '목줄 바꿨어요. 좋아요'      →  [바로보기]
③  이웃집 강아지 초롱이 '오물오물 냠냠'                   →  [바로보기]
④  이웃집 강아지 초롱이 '8년만의 첫 외출'                →  [바로보기]
⑤  이웃집 강아지 초롱이 '수술받으러 왔어요.'          →  [바로보기]
⑥ 이웃집 강아지 초롱이 '초롱아, 집에 가고 싶어?'    →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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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곱가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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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짱구보고싶당

    우와! 저희집에서 10년동안 같이살았던 짱구랑 같은종이네요!
    물론 짱구도 발바리고 눈도 땡그란게.. 짱구랑 너무 닮아서 너무 귀엽네요>.<
    비록 지금 짱구는 하늘나라로 갔지만.... 정말, 저 초롱이같은종은 말도 잘 듣고 영리하고 하나를 가르치면 셋을 안다는..^^* 초롱이가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0.10.07 17: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넷ㅅ

    넘 귀여움 초롱아 좋은 사람만나ㅏ렴

    2010.10.07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희집도 강아지를 키우는데요~초롱이는 정말 똘망똘망 천사갘네요ㅠㅠ
    우리집강아지는 귀엽기는해도 까칠한것이 새침한표정인데ㅎㅎ초롱이는 너무 착하고 깨물어주고싶은ㅋㅋ
    자세를 보아하니 애교도 만점일것같은데ㅋㅋ맨날맨날 간식주고 싶을듯ㅎㅎ
    좋은주인 만났으면 좋겠네요ㅠㅠ

    2010.10.08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범이누나

    8살이면.. 그 긴세월 동안 저리 살아왔단 말인가요?
    첫번째 사진 눈물날만큼 가여워요 ㅠㅠ
    그래도 좋은분 눈에 띄어서 이쁨 받고, 아픈다리 치료도 하고..
    얼마나 다행인지..
    일곱가지 이론님 정말 감사해요 ^^
    사랑스러운 우리 초롱이 평생엄마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도합니다
    퍼가요 ~

    2010.10.08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눈이 그렁그렁한게 너무 여리게 보이네요.
    좋은 분 만나서 즐겁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2010.10.09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초롱이 홍보를 어떻게 하나요?
    저야 미국에 사니까 직접 입양은 할 수 없고
    몇 분 블로거들 방문해보니 초롱이 그림이
    있고 이렇게 링크가 되어 있던데요?

    2010.10.12 14: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만든 '초롱이 사이드바 버튼' 소스를 공개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웃 블로거(님)들이 달아 주었죠.
      http://keumkijong.tistory.com/115 에 가시면
      초롱이 버튼 소스가 공개 되어 있습니다.
      소스를 복사하시고요~ ADMIN -> 스킨 -> 사이드바 설정 -> HTML 배너출력에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헤헤

      2010.10.12 23:51 신고 [ ADDR : EDIT/ DEL ]
    • 와! 한 방에 성공했어요. ^_^
      이제 제 블로그에서도 초롱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볼 수 있네요. ~~

      2010.10.13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 아구 ~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요~ ㅠㅠ

      2010.10.13 01:21 신고 [ ADDR : EDIT/ DEL ]
  8. charminggwon

    카라 회원입니다
    저는 그림을 그리며, 반려자(멍멍이, 야옹이)들이 드나들 수 있는
    갤러리 카페를 동생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요, 네이버 메인을 보고 들어왔다가, 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보고 감동하여 글 남기고 갑니다. 경제같은 분야의 발전도 물론 중요하지만 동물복지나 사회적 약자, 환경
    분야에서도 1등 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물론 저도 노력중입니다!

    2010.10.19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초롱이~ 아직 주인을 못 만났나요?? ~~

    2010.10.23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아직 ...
      수술을 받은 병원에서 호텔링중입니다.
      어여 좋은 가족을 만나야 할터인데요..ㅎㅎ
      많이 응원해주세요~
      요~ 이쁜녀석과 한가족이 되는 운좋은 가족은 어디 계실까요 ???

      2010.10.23 22:56 신고 [ ADDR : EDIT/ DEL ]
  10. 행동하는 꼴리건

    님 야후 메일로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 부탁 드립니다

    2010.10.28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곳으로 입양되길 바랍니다. *^^*

    2010.11.05 1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제는 그런 고통없이 살게 하고 싶어요~
      좋은 가족이랑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헤헤

      2010.11.05 22:31 신고 [ ADDR : EDIT/ DEL ]
  12. 역시 일곱가지 이론님이시네요!!!! 짝짝짝짝~

    2010.11.11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제 블로그에서 보고 놀러왔습니다. (엥?) ㅋㅋㅋㅋ 간만에 초롱이 보러 왔어요 ㅋ

    2010.11.13 0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엄마와 할머니에게 말씀드리옵고, 잘하면 입양할수잇을거같아요

    2010.11.22 0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제사 사이드바에 있는 초롱이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초롱이. 그랬구나..... 그래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다.
    아찌가 사는 시골은 초롱이가 살기에는 너무 와일드한 공간이라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다.
    가끔 소리도 없이 들고 가는 못된 개장수가 있거든..... 치료 잘 받아 초로아!

    2010.11.24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치료는 잘 받았어요...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죠...
      이츠하크님 앞으로도 초롱이 응원 해주세요...!!!

      2010.11.24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16. 흐미...

    좋은가정으로 가길...

    우리 다래랑 머루가 생각나네요T_T

    2010.12.13 2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글을 읽고 계신분 중에 한 분이라도 입양을 하셨으면 좋겠군요.

    2010.12.28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초롱이를 보면서 아직 우리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견주의 책임이 많이 가볍네요... 필요없으면 버리고
    참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주인을 만나기 바랍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2011.01.04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지서

    초롱이 너무 귀여워요^^ 한편으로는 너무 아쉽네요ㅠㅠ

    2011.01.24 0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눈이 이쁘지만 약간은 슬픈 사슴 눈이라 조금 마음이 아리네요,,, 아무쪼록 강아지를 사랑하는 행복한 가정을 만났으면 합니다.

    2011.02.08 2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초롱이호수

    초롱이눈 압권이네요

    2011.04.18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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